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권(아이들의 권 선생님) (문단 편집) === 강산, 차시루, 신서리, 서담, 서솜 === '''소중한 첫 제자들''' 웹툰 초반에 권은 아이들에게 무심한 태도를 보이곤 했지만 작품이 진행될수록 제자들을 아끼게 된다. 이게 잘 나타난게 8화와 산이를 구할 때. 8화에서 시루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하는 것을 보고 결국 화가 난 권은 집 문을 박차고 들어와 시루를 구하게 된다. 이때 극단적인 태도였지만 무엇보다 제자가 미친놈한테 맞고 있는데 그걸 그냥 보고 있는 선생님이 이상한거다. 그리고 시루가 병원에 있을 때, 옷이랑 짐을 가져다준다. 시루가 퇴원하자 같이 살게 된다. 자신이 조폭이란게 알려지고 자신이 떠날 때, 아버지와의 관계를 완화시켜주었다. 그리고 동물원에 갔을 때, 소매치기라고 오해를 받게되자 서리가 앞에 나와서 "이 분은 우리 선생님이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걸 보고 서리에게 손을 내민다. 권을 선생님으로 대하기 어색해 했던 서리나 다른 아이들도 조금씩 권을 선생님이라고 여기게 된 것이다. 그리고 서리는 권 선생이 떠났다가 다시 만나자 자신의 엄마 때문에 간 거 아니냐며 침울해 하기도 했으나 권 선생이 위로한다. 담이 같은 경우, 자신과 자신의 엄마를 위협했던 조폭을 권이 혼내주었기에 권을 레드라고 부른다. 권 선생이 어쩔 수 없이 떠나게 되었을 때, 울음을 터뜨린다. 떠났던 권 선생이랑 다시 만나자 가지 말라고 고집을 부리기도 했다. 그리고 권에게 선생님이 맞다고 말해주었다. 산이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피복일로 인한 피해자였다.''' 피복일은 산의 외할아버지에게서 재산을 뜯어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산을 납치하고자 했고 그런 산이 위험에 처했을때 권 선생이 구해주기도 했다. 산이는 권 선생이 조폭이라는 것을 알고 멀리하려고 했으나 권 선생이 자신을 아낀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에게 마음을 열고 도와준다.[* 피복일이 권의 아버지를 추락사 시킨 진범이라고 말한 것을 녹음해서 하권을 잡은 백성표에게 보여준다.] 권 선생의 진심이 산이에게 닿은 셈. 산이는 피복일에 대한 복수심으로 가득한 권을 진정시켜준 인물이기도 하다. 산이는 처음에 권 선생을 '''아저씨'''라고 불렀으나 권이 피복일을 죽이려고 할때 '''선생님'''이라고 불렀다. 누가 뭐래도 우리가 좋으니까 아저씨는 진짜 선생님이라며 그를 설득한다. 그리고 권 선생은 눈물을 흘리며 자신이 선생님이 된 이유를 다시 기억하게 되고 산이의 손을 잡는다. 산이가 장하다고 칭찬하는 독자들도 있다. 그러기에 산이가 학예회 때 납치당했을 때 다시 피복일과 대치할 때 '''자신의 증오심'''이 아닌 '''제자를 아끼는 마음'''으로 대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